4월 마지막 주 분양시장, 전국 6천여가구 공급…GS건설 부산에서 청약 받아

편집국 / 기사승인 : 2016-04-23 07: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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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분양실적보다 24% 가량 감소

(서울=포커스뉴스) 4월 마지막 주(4월 25일~5월 1일) 전국 분양시장은 약 6000가구의 물량이 공급될 전망이다.

리얼투데이는 전국에서 14곳 단지, 총 5937가구(임대·오피스텔 포함)의 청약이 4월 마지막 주에 진행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 주 분양실적(7862가구)보다 24.48% 감소한 것이다.

계약은 12곳에서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11곳에서 이뤄진다. 모델하우스는 12곳에서 문을 연다.

GS건설은 오는 27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1405-1일원에서 '마린 시티자이'의 1순위 청약에 나선다.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48층, 전용면적 80~84㎡, 총 25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부산지하철 2호선 동백역이 인근에 위치한다.4월 마지막 주 분양캘린더 표. <자료=리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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