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S헬스' 이용자에게 우대금리 주는 신한銀 적금 출시

편집국 / 기사승인 : 2016-06-30 11: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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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_헬스플러스_적금_출시(발송).jpg

(서울=포커스뉴스) 신한은행이 삼성전자와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신한 헬스플러스 적금'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신한 헬스플러스 적금은 고객이 삼성전자의 건강관리 앱 'S헬스'를 이용해 ▲만기일 전일까지 10만보 이상 걷기 ▲아침, 점심, 저녁 식단 10일 이상 기록하기 ▲수면패턴 10일 이상 기록하기 중 1개를 선택하고 목표를 달성하면 우대 이율을 제공한다.

신한 헬스플러스 적금의 만기는 1년이고 이자율은 신한카드 결제실적에 따른 우대금리와 비대면 채널 가입 우대금리를 포함해 최대 연 2.0%다.

또한 적금 가입 고객 전원에게 스마트한 건강관리를 위한 삼성전자의 웨어러블 디바이스 'Charm 밴드' 또는 'Gear Fit2'의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사진제공=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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