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드론·UAM 연구센터(센터장 : 문정호 교수)가 주관한 ‘미래항공모빌리티 산업발전 세미나’와 연계한 이번 팸투어에는 대한항공, 현대자동차, 현대엘리베이터, 우주항공청 등 항공·우주산업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해 미래항공모빌리티 산업에 대한 정부의 정책사업과 기업의 기술을 소개하고 공유하는 장을 마련하였다.
또한, 곧 준공 예정인 청주 에어로폴리스 2지구 현장답사, 투자유치 홍보 등 청주 에어로폴리스 지구 투자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로 중부권 거점공항인 청주국제공항을 중심으로 한 청주 에어로폴리스 지구의 투자 환경이 팸투어 참가자들에게 매력적으로 전달되었기를 바란다”며, “충북경제자유구역에 투자하는 기업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물적·인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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