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신대출장소 유휴공간 ‘주민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단장

우덕현 / 기사승인 : 2025-07-02 13: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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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세계타임즈=우덕현 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신대도서관 신축 이전으로 비어 있던 신대출장소 3층 유휴공간을 ‘주민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민들의 문화·복지 수요를 반영하고 지역 내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새롭게 조성된 주민 복합문화공간에는 ▲다목적 회의실(1실) ▲주민소통 공간(2실) ▲주민 프로그램실(2실) ▲댄스스포츠실(1실) 등 총 6개 공간이 마련됐다.

시는 오는 7월 중순부터 하모니카, 캘리그래피, 라인댄스 등 기존 3개 프로그램을 우선 운영할 계획이며, 향후 주민 의견을 반영해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주민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통해 주민들이 보다 나은 문화·복지 서비스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설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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