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농공단지, 문화가 피어나고 행복이 머무는 공간으로 첫걸음!

최성룡 기자 / 기사승인 : 2025-03-31 15:12:02
  • -
  • +
  • 인쇄
- 김해 나전농공단지,「문화가 있는 행복산단 조성」경남도 자체공모 사업 선정
- 문화 농공단지로 근로자 및 기업 행복을 UP!, 함께 GO!, 삶의 질 상승 실현
- 정부 공모사업의 지원 요건 완화로, 그간 소외되었던 노후농공단지의 행복동행 본격 추진
[세계타임즈=경남 최성룡 기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도내 노후화된 농공단지를 대상으로 진행한 ‘문화가 있는 행복산단 조성사업(노후농공단지 행복동행 시범사업)’ 공모에 ‘김해 나전농공단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 사업계획 총괄도

‘문화가 있는 행복산단 조성사업’은 그간 정부 공모사업에서 소외됐던 노후농공단지의 개선을 위해 올해 도 자체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신규 사업이다. 정부사업의 지원기준인 ‘착공 후 20년’을 ‘착공 후 10년’으로 완화해 신청대상을 확대했다.

김해시 생림면에 있는 ‘김해 나전농공단지’는 1994년 착공, 1995년에 완공됐으며, 34개의 기업이 입주, 587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다. 김해 나전농공단지는 김해시에서 가장 오래된 산업단지로서, 생림권역 산업 발전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김해시는 나전농공단지의 입주기업협의체와 참여기업 등으로 구성된 ‘행복동행협의체’를 운영해 왔다. 근로자와 입주기업에 실질적 혜택이 될 수 있도록 설문조사 등 의견 수렴을 통해 총사업비 10억 5천만 원(도비 5억 원, 시비 5억 원, 기업자부담금 5천만 원 정도) 규모로 농공단지 내 문화·여가·편의 공간을 확충하고, 입주기업의 열악한 근무환경을 개선하는 맞춤형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김해 나전농공단지 ‘행복동행협의체’의 적극적인 사업추진 의지가 담긴 사업계획은 외부 평가위원들을 통해 공정하게 평가됐고, 그 결과 나전농공단지가 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
▲ 공모평가 사진
▲ 공모평가 사진

주요 사업으로 공동이용시설인 관리사무소 내 △문화·여가 공간 마련, 미니 북카페 설치 △교육장 리모델링 그리고 김해시 ‘찾아가는 배달강좌’ 등과 연계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쾌적한 환경에서 근로자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노후된 벽면을 활용한 벽화길 조성, 유휴부지 내 소공원 설치 등을 통해 농공단지의 미관과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공모에 참여한 입주기업의 노후시설을 리모델링해 근무환경을 쾌적하게 만들 예정이다.

나전농공단지 기업체협의회 최성일 사무국장은 “1995년에 준공돼 노후된 나전농공단지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근로자와 기업 모두 만족하는 생기있는 문화농공단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신종우 경남도 도시주택국장은 “이번 도 자체 공모사업을 발판으로 경남도 내 노후 농공단지의 부족한 문화.편의공간과 열악한 근무환경을 개선하여, 근로자와 입주기업이 모두 행복한 활기찬 농공단지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모사업은 2025년 시범적으로 추진한 뒤, 성과분석을 통해 경남도 내 더 많은 농공단지가 참여하여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충남세계타이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뉴스댓글 >

HEADLINE

포토뉴스

많이 본 기사

1
[세계타임즈 TV] 박성훈 수석대변인(국민의힘 ▲“무책임한 언론은 흉기”라는 대통령… 김어준 ‘공소 취소 거래설’은 침묵 ▲'범죄 도시, 범죄자 천국'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이 만들려는 진짜 대한민국의 실체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에도 뻔뻔한 부산시장 출마, 몰염치의 끝판왕 ▲301조 폭풍 앞에 ‘예상된 수순’… 이재명 정부의 외교·통상 무능이 부른 자초한 위기 ▲초과 세수를 ‘공짜 돈’으로 착각하는 이재명 정부의 무책임한 재정 중독 관련 논평
2
[세계타임즈 TV] 양부남 의원(더불어민주당), 전진숙 의원(더불어민주당), 조인철 의원(더불어민주당), 박균택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광주시의원 증원 촉구 기자회견
3
오세훈 시장, '서울 200인의 아빠단' 발대식 참석
4
[세계타임즈 TV] 최보윤 수석대변인(국민의힘 ▲‘공소취소 거래설’… 국민을 위한 안전장치를 李대통령 방탄에 쓰려 했나 ▲‘사법 파괴 3법’개문발차, 헌정 사상 초유의 대재앙이 시작됐다 ▲국토부장관의 ‘보유세 인상’ 선포… 결국 국민의 집 한 채마저 겨누겠다는 것인가 ▲자유민주주의의 위대한 첫걸음, 3·15의거의 정신으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습니다 ▲안보 현실 부정하는 이재명 정부, ‘말뿐인 자주국방’으로는 국민의 생명을 지킬 순 없다 관련
5
오세훈 시장, '쉬엄쉬엄 모닝'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