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한강버스 본격 운항을 겨냥한 마타도어식 정치공세를 즉각 중단하기 바랍니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한강버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세심한 안전 점검과 준비에 만전을 기해 왔습니다.
이미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민주당이 제기한 감사원의 감사가 진행 중이며, 국회 농해수위가 제기한 한강버스 관련 감사는 감사 결과 '위법 사항이 없다'는 결론까지 난 바 있습니다. 나머지 감사도 엄정하게 진행 중인 상황에서, 민주당의 무차별적인 공세는 감사원 감사에 영향을 주려는 행태로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서울시는 모든 시정을 법과 절차에 따라 투명하게 추진하고 있으며,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야당 소속 서울시장의 주요 사업을 흠집 내려는 정치적 공세를 멈추고, 감사원의 감사 결과와 한강버스 운항 이후 성과를 차분히 지켜볼 것을 촉구합니다.
2025년 8월 31일
서울특별시 대변인 이민경
[서울 세계타임즈=이장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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