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세계타임즈 손권일 기자] 광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황현택)는 8월 28일 상임위 소관 주요 현안인 지역 중소기업 지원과 관련하여 스마트공장인 주식회사 DH글로벌을 방문 하였다.
이번 방문은 스마트 공장에 대한 이해 증진과 지역 중소기업 지원 방안 모색 등을 위하여 추진 되었으며, 광주시 일자리경제실장과, 테크노파크 원장도 함께 방문하였다.
주식회사 DH글로벌은 광주 북구 연제동에 위치해 있으며 주로 전자제품인 의류청정기,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등을 OEM으로 생산하고 있는 연매출 1,490억원에 달하는 기업이다.
황현택 산업건설위원장은 기업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면서 주요부품을 기업자체내에서 제작을 하여 경쟁력을 키워야 하며, 공장들의 부지 문제들이 해결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광주시 중소기업의 경쟁력 확보에 필요한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지원사업이 2020년부터 확대 추진 될 수 있도록 시의회에서도 적극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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