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투유 시스템 개편되나.. 내주 모델하우스 오픈 없어
[세계타임즈 심귀영 기자]부동산114(www.r114.com)에 따르면 12월 첫째 주에는 전국 5,798가구가 분양한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디에이치라클라스’가 분양에 나선다.
‘삼호가든맨션3차’를 재건축하는 단지로 3.3㎡당 4,687만원의 평균 분양가로 공급된다. 11월 분양한 서초동 ‘래미안리더스원’ 평균 분양가 4,489만원보다 약 4% 오른 가격이지만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 외 서울 은평구 응암동 ‘힐스테이트녹번역’, 경기 부천시 송내동 ‘래미안어반비스타’가 수도권 역세권 입지를 갖춰 눈길을 끌 전망이다.
내주에는 경기 성남시 ‘힐스테이트판교역’의 당첨자 발표 및 계약이 진행된다. 이 단지는 3만건 이상의 청약이 몰려 올해 분양된 오피스텔 중 가장 많은 청약건수를 경신했다. 한편, 모델하우스 개관은 한 주 쉬어간다.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으로 인한 아파트투유 시스템 개편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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