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용적 돌봄국가로 대전환”위한 보건․복지분야를 아우르는 포용복지국가위원회 출범
[세계타임즈 심귀영 기자]12월 14일(화) 오후2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4층 대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산하 ‘포용복지국가위원회(상임위원장: 남인순 국회의원)’ 의 출범식을 개최한다.
출범식에는 참석하는 국회의원으로는 송영길 상임선대본부장을 비롯하여, 국회 보건복지위원들을 중심으로 남인순 상임위원장, 김성주 수석부위원장, 정춘숙・고영인・김원이・서영석・최종윤・최혜영 부위원장이 있다. 각 국회의원들은 보건복지의 세부 분야별 책임의원으로 역할할 예정이다. 또한 임성규(보편적복지국가포럼 공동대표)・윤종술(전국장애인부모연대 회장)・권영세(복지국가실천연대 대외협력위원장)・문진영(서강대 교수)・김윤(서울대의대 교수)・추무진(前의협 회장) 공동위원장과, 김정열(장애시민정치포럼 대표)・송원찬(보편적복지국가포럼 공동대표)부위원장 등 보건・복지 분야의 전문가 및 관련 단체 대표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선대위 포용복지국가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를 ‘포용복지국가’ 및 ‘돌봄복지국가’를 실현하는 ‘복지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 앞장설 것이다. 또한 돌봄에 대한 국가책임을 강화하고, 공공의료를 확대하는 등 국민적 연대와 협력을 통해 사회복지 및 보건의료 의제를 발굴하고, 실천하는데 이재명 후보와 함께 전력을 다하고자 한다.
이날 출범식은 송원찬 부위원장의 사회로 김성주 의원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남인순 의원의 인사말, 송영길 상임선대위원장의 축사 및 임명장 수여, 공동위원장의 출범선언문 낭독, 보건복지분야 여러 의제를 담은 퍼포먼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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