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헌터·천국의문' 마이클 치미노 감독 별세…로버트 드니로 애도

편집국 / 기사승인 : 2016-07-03 13:5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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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치미노 감독, 1939년 뉴욕 출생 감독

(서울=포커스뉴스) 마이클 치미노(Michael Cimino) 감독이 사망했다. 향년 77세.

마이클 치미노 감독의 사망 소식은 칸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티에리 프레모(Thierry Fremaux)를 통해 전해졌다. 티에리 프레모는 자신의 SNS에 "2일(현지시간) 마이클 치미노 감독이 그를 사랑하는 사람들 곁에서 평화롭게 죽음을 맞았다. 우리는 그를 사랑한다"고 전했다.

마이클 치미노 감독은 클린트 이스트우드 주연의 '대도적'(1974년)으로 영화의 메가폰을 잡기 시작했다. 이후 '디어 헌터'(1978년)로 '제36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감독상을 받았다. 또한, 같은 해 미국감독조합상, LA비평가 협회상 등에서 감독상을 받으며 연출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마이클 치미노 감독은 '천국의 문'(1980년), '시실리안'(1987년), '광란의 시간'(1990년) 등의 작품의 메가폰을 잡았다.

버라이어티 측은 "마이클 치미노 감독의 생년월일은 명확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1939년 2월 3일생으로 알려져 있다"고 밝혔다.

마이클 치미노 감독의 죽음에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드니로도 애도를 표했다. 로버트 드니로는 "우리의 작업은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그가 아주 많이 그리울 것"이라며 변함없는 애정을 전했다.(로카르노/스위스=게티/포커스뉴스) 마이클 치미노 감독이 2015년 8월 9일 스위스 로카르노 지역에서 열린 로카르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2016.07.03 ⓒ게티이미지/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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