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올마인' 뮤비 감독 엠버 "다르게 하고 싶었다" 소감

편집국 / 기사승인 : 2016-07-23 13: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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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 엠버, 신곡 '올마인(All mine)' 뮤직비디오 직접 제작

(서울=포커스뉴스) 엠버의 또다른 재능이 공개됐다. 소속 걸그룹 에프엑스(f(x), 빅토리아, 엠버, 루나, 크리스탈)의 신곡 '올 마인(All mine)'의 뮤직비디오를 직접 제작했기 때문이다.

엠버는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다르게 하고 싶었다. 정신없고, 재미있으면서, 진심을 담고, 의미있게"라며 '올 마인(All mine)'의 영상 한토막과 함께 소감을 전했다.

엠버는 "이런 영상을 만드는 것이 쉽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솔직히 저에게는 '올 마인(all mine)'의 기획, 촬영, 편집까지. 제가 영상을 만들었던 것들 중에서 가장 스트레스 많았던 영상이었습니다. 그러나 젤 보람 있는"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팬들에 대한 사람도 밝혔다. 그는 "우리 미유 항상 고마워요!! 노력하는 라마는 누구도 멈출 수 없지유"라고 전했다. 미유(Me You)는 데뷔 7년 만에 창단한 f(x) 팬클럽의 이름이다.

'올 마인(all mine)'는 SM스테이션 24번째 신곡으로 지난 22일 발매됐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엠버는 자신에게 다가와 "뭐해"라고 묻는 크리스탈에게 "나 뮤비찍어"라고 답하며 영상이 시작된다. 멤버 빅토리아, 엠버, 루나, 크리스탈이 셀카를 찍는듯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아낸 영상은 현재 유투브에서 공개 하루 만에 1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엠버가 연출하고 에프엑스(f(x))의 멤버 빅토리아, 크리스탈, 루나가 함께 참여한 신곡 '올 마인' 뮤직비디오. <사진출처=뮤직비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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