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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벅스_이미지] 벅스, 현대카드 M포인트 혜택 확대.jpg |
(서울=포커스뉴스) 벅스(대표 양주일)는 자사의 음악포털 벅스에서 현대카드 M포인트 결제 혜택을 기존 10%에서 50%로 확대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벅스의 대표 음악 상품인 '듣기+스마트폰 저장' 상품(정상가 9900원·부가세 별도)을 자동결제로 이용할 경우, 첫 3개월간 할인가 4500원 중 2250원을, 4개월차부터 정상가 9900원 중 4950원을 회차 제한 없이 현대카드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벅스와 현대카드는 이용자 결제 편의를 위한 업무 제휴를 맺고, 2014년부터 벅스에서 결제한 금액의 10%를 M포인트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벅스 측은 "이번 혜택 확대로 현대카드 이용자는 M포인트 사용처가 다양해지고, 벅스 회원들은 알뜰한 방법으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이 늘어나게 됐다"며, "벅스와 현대카드가 함께 제공하는 이번 프로모션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현대카드 M포인트 혜택 확대 <사진제공=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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